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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심화 프로젝트 수업 활동 사진
등록일 2016.06.16 조회수 1194

 

 

 

여름 심화 프로젝트 수업 3주차 분당노인종합복지관 견학이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늦지 않으려고 서둘러 도착한 아이들은 우산을 들고 걷는 중에도

서로 인터뷰를 연습하며 생각해온 질문들을 서로 공유하고 보다 많은 이야기를 듣기 위해

열심이었습니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대한 기관소개와 이뤄지는 노인 복지프로그램과 노인 복지 현황 등을 들은 후

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강의실을 돌며 수업을 참관하며 시설물을 관찰하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과 어떤 점이 다른지 유심히 관찰하는 모습이 참 기특하지요?

 

 


드디어 고대하던 인터뷰의 시작!

 

 

친근하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인터뷰 동의를 구하며 준비해온 질문으로 인터뷰를 시작한 아이들은

처음에는 조금 긴장한 듯 했지만 금새 어르신들의 마음을 열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중에는 오히려 아이들을 인터뷰하시는 할아버지도 계셨지요.

 

 

유투브에서 일하셨던 할아버지께서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기록해 유투브에 올리고 싶다며

역사에 대해 짧은 인터뷰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흔쾌히 인터뷰에 응하더군요.^^

 

인터뷰에 응해주시던 어르신들도 마음을 열고 따뜻한 미소로 기특해하시는 것이 느껴지시지요?

 

아이들이 얼마나 칭찬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예의바르고 진지한 모습을 어르신들도 눈여겨보신 듯 해요.

 

인터뷰에 응하셨던 한 분은 

"이 나라의 미래가 어두운 줄 알았는데, 이 아이들을 보니 아직 밝다." 감탄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문득 이 수업의 부제 "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지니움 영재들"이 떠올라 듣는 저희도 흐뭇해졌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아이들은 신이 났는지 소풍을 다녀오는 것처럼 밝고 활기찼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 넘어섰다는 것을 본인들이 가장 먼저 느끼니까요. 

직접 만나뵙기 전 노인분들에게 대해 가졌던 고정관념과 실제 만난 분들이 다르다는 것을

아이들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무엇보다 아이들이 사람을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공감하는 것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시작하는 것을 배우기를 기대했는데,

아무래도 그 첫 발걸음을 잘 내딛은 것 같아 기쁩니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한 사람으로 자라나 세상을 변화시킬 아이들을 응원하며,

앞으로 진행될 수업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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