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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생 부모님 알아두세요!
첨부파일 등록일 2017.02.28 조회수 729
젓가락 사용, 우유갑 따기 미리 익혀두자

‘어리다는 이유로’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를 돌봐줘서 자기 주변 정리나 식사 뒤처리조차

 

못하는 애들이 있다. 학교에서는 자기 식판을 들고 직접 배식한다. 식사 뒤 뒤처리도

 

아이 몫이다. 집에서 쓰던 교정용 젓가락이나 포크를 못 가져오게 하는 교사도 있다.

 

이 때문에 어른용 젓가락 제대로 사용하기, (우유 급식을 할 경우) 우유갑 따기, 물통

 

여닫기 등의 연습을 미리 하면 좋다.

평소 도시락을 먹는다면 부모가 일일이 차려주고 다 먹고 나면 치워주지 말자.

 

대신 “도시락을 꺼내야지, 뚜껑을 어디에 놓아야 할까? 수저를 아무 데나 두는 것보다 뚜껑 위에 놓는 게 깨끗하겠지?”라는 식으로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게 중요하다.

학습준비물이나 숙제 챙겨주기, 어디까지?

가방이나 도시락을 한 번도 직접 챙겨본 적 없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학교에서

 

기본적인 학습준비물은 미리 사주지만 공책, 연필, 실내화 등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수업에 필요한 학습준비물은 아이 혼자 알림장을 보고 챙기게 하고, 엄마가 확인해주는 게 좋다. 실수하더라도 스스로 하는 데 익숙해지게 하자.

숙제는 아이의 성향이나 난이도를 살펴봐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이가 먼저 숙제를 기억

 

해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아이가 어려워하면 옆에서 거들어주되,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안내를 해주는 정도면 된다.

학부모 친목 모임, 꼭 해야 하나?

학교에서 하는 학부모 활동은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급식모니터링단, 학부모 (명예)교사

 

활동 등이 있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 인맥을 만들어주려 직접 소모임을 꾸리기도 한다.

 

“우리 아이가 외둥이라 그런지 사교성이 없어서”, “이상한 애 만나기보다 좋은 친구

 

만들어주려고”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1학년 때 커뮤니티에 끼지 못하면 6학년까지

 

정보에서 소외당하고 심지어 애가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돈다.

 

이 때문에 직장맘은 휴가를 내거나 아예 휴직해서 모임에 참여할 정도.

부모 커뮤니티에 끼지 못하면 좋은 정보를 얻지 못하고 배제된다는 건 왜곡된 문화다.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 그보다 아이가 자연스레 친구들과 어울리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 학교 행사를 통해 만나거나 집이 가깝고 관심사가 비슷해 어울리게 하면 좋다. 아이들은 놀 ‘친구’보다 놀 ‘시간’이 필요하다. 최화진 <함께하는 교육> 기자

 

출처_한겨레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84477.html#csidx3fddd0cd5ef1251ba6c00d0b120a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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