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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움 작성일   2010-06-14 09:54:29
제목
[공지] 자주하는 질문 입니다.
 
지능이 높은 아동이라고 해서 영재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지능은 영재성을 판별하는 기준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지능이 125 이상이면 보통 아이들보다 우수한 것으로 보며 영재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지능 외에도 영재를 판별하는 여러 기준들이 있는데 아동의 창의력이나 과제를 끝까지 해결해내려고 하는 과제집착력,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내는 능력, 부모나 교사의 세심한 관찰로 찾아지는 영재특성 등이 영재성 판별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영재를 판별할 때에는 한 가지 고정된 잣대를 들이대기보다는 아동의 다양한 잠재력을 고려하여 가능하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판별해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좋아하는 것을 계속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이용하여 다른 영역으로의 관심을 옮겨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자동차를 이용해서 신문기사를 써보게 할 수도 있고 자동차의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상상력을 자극하여 새로운 자동차를 개발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관심 없어 하는 것을 억지로 강요하지 말고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것을 통해 다른 학문과 세상을 보여주세요. 자동차 하나만으로도 영재아는 온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영재아들은 호기심이 강하지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의 호기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머릿속 생각을 실천하고 직접 실험하여 엉뚱한 사고를 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에디슨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영재아 특성 중의 하나로 이해해야겠지만, 지나친 경우에는 엄격한 훈육도 필요하겠지요?

  
 
영재아가 보통 아이들에 비해 여러 모로 성숙하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영재아에게는 고통스런 짐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유머감각을 키워서 지적 성숙과 정서적인 안정 사이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람들마다 문제를 처리하고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다른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찾을 수 있도록 모둠활동을 장려해주세요.

  
 
어떤 영재아는 기질적으로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상상의 친구들과 놀기도 합니다. 자신이 원해서 혼자 있는 것과 사회성이 부족하여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녀가 혹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세요. 하지만 건강한 대인 관계 역시 인생에 있어 소중한 것임을 차근차근 배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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